콘서트 좋길래 너무 좋았다고 사진까지 찍어 후기 썼었는데 너무 실망해서 한마디 더 씁니다.
콤비에서 카시트가 배달되었길래 알아보니 한달에 한번 한명 선정해서 카시트 선물 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좋다~하고 여기저기 자랑했는데 일주일?열흘정도 지났나 전화와서는 잘못배달되었다고 다시 돌려달라 하더이다.
그래서 저한테 주소 불러줄테니 착불로 보내달라하길래 그냥 택배아저씨를 보내달라고 했죠,
안그래도 억울한테 주소 적어놓고 택배회사 전화해서 나가지고 말고 집에 있다가 택배 보내달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쪽 실수니 송장 써서 알아서 사람 보낼테니 수고스럽더라도 그냥 물건만 건네주십사 해야 정상이지..
무거운 짐 창고에 넣다뺐다 하기도 힘든데 토욜날 택배아저씨 보낸다고 하더니 안오고..
집도 좁은데 계속 현관입구에 두려니 걸그치니 빨리 사람을 보내주시던가..
아 그리고 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 줬다 뺏으니 안주니만 못하고 기분 안좋은데 머라도 달라했더니 기본사은품 주겠다 하더니 저번 콘서트때 못받은거 얘기했더니 더주는것도 아니고 못받은것만 달랑 보냈더군요..
택배아저씨를 보내라는 말은 송장 써서 보내면 물건만 수거해 갈수 있게 처리해야한다는 말입니다. 택배 한두번 보내봅니까?
일처리 너무 미숙하게 하시는 듯 싶네요,
여기저기 게시판 마다 이렇게 안좋은 글 남기게 하지말고, 대체 작은회사도 아니고 큰회사에서 이거 뭔지..쯧쯧
그냥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박스 볼때마다 성질나서 스트레스 받네요
임산부한테 스트레스 안좋은건 알고 계시는지?
음악회 잘 듣고 와서 해피랜드 회사 이미지 좋았다가 단 한번의 실수로 이렇게 바닥으로 이미지 실추시키시는군요,
큰 물건 또 창고에 무겁게 계단올라갔다 내려갔따 다시 넣고 싶지 않으니 택배아저씨 얼른 보내세요!
오늘 월요일입니다.전화 받은지 4일째 되는 날인데 내일까지 택배아저씨 안오면
그냥 물건 쓸테니까 그렇게 아세요, 화요일 날짜 지나서 다른말 하지말고 일처리 똑바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