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서울 잠실인데 ,,부천까지 넘 멀어서 갈까 말까? 고민중에,, 울 뱃속에있는 사랑이 제대루 태교를 못해줘서 늘 ~미안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울사랑이한테 좋은음악들려주자 맘을먹구 가기루했죠^^ 근데 정말 가길 잘한거같아여^^ 혼자 가서 심심하구 따분하지 않을까? 걱정두 은근히 했었는데.. 음악을들으면들을수록 저두 거기에 동화되어 몸을 움직이지모에여^^ 울사랑이는 난리를 치더라구여~^^ ㅋㅋㅋ 넘 좋다는 몸무림 같았어여^^ 지금8개월짼데,, 한번두 태교 콘서트에 가본적없엇거든여~ 정말 좋은기회였구여,,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울사랑이와 한몸이되어 간만에 태교다운 태교를 했네여^^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여^^ 공연해주신분들 넘 수고많으셨어여^^ 다음번회두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구 싶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