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이 지역인탓에 경남 함양에서 한양까지 올라와서 관람을 했네염
다행히 남편이 서울에 있는지라(주말부부거던염^^;)
나름 편하게 찾아올수 있었지만 타지역에서 오신분들도 상당히 많더라구염~
엔젤태교음악회의 인기를 한눈에 알수 있었죠~ㅎ

덕분에 우리 아가
좋은 음악에 좋은 말씀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금 짧은듯한 시간안에 여러종류(?)의 음악을 많이 들려주시려던 이에프이 회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 이런기회가 있음 종종 들으러 와야겠어염^^
참가비도 사실 이천원엔 너무 좋은 음악회인지라 받을 생각도 안했지만
좋은데 쓰신다니 왠지 울 아가가 한거같아
뿌듯한 마음으로 몸마저 가벼워져 돌아갑니다.
앞으로도 쭈욱~~~엔젤 태교음악회 지속되길 기도할께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