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이라 남편이랑 저는 너무 들떠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구 음악회도 예약이 되어 있구 ^^
오전부터 서둘러 준비하고 나와서 일산에 친정에 들렀습니다.
다행이 공연히 일산킨텍스라 모든계획이 잘 맞더라고요

친정 식구들과 간단히 점심을 하고 공연을 보러 왔습니다.
10분전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꾀 많이 있더라고요

점점 공연장이 차기 시작해서는 3시가 넘어서 까지 사람들이
입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찍온 덕분에 저희는 앞쪽에 앉을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공연히 시작되고 회사 관계자 분들이 진행도 직접 보시고
프로 진행자는 아니시지만 모두 연습을 많이 하셨는지 매끄러웟꼬
관계 자 분들이 직접 하니깐 좀더 친근한 느낌은 가더라고요

세심하게 그러한 부분까지 신경 써주시고 너무나 회사 분들의
손길이 작은곳까지 미쳐 있었다는걸 알수 잇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음악도 밝고 경쾌한 곡들도 많아서 좋았구
중간중간 경품추첨 할때는 제 심장이 덜컥...
혹시 되지나 않을까 해서요
아쉽게도 전 당첨은 되지 않았지만 좋은 시간 이었고
좋은 기억이 었습니다.
분명 뱃속에 아기도 좋아 했을겁니다.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이에프이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