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뜻깊고 고마운 마음에 후기를 올립니다.
임산부이면 다들 아시다 시피 많은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됩니다.(자의든,타의든)
다른 육아교실의 식상한 내용강의 보다 태교음악회라는 콘서트를 통하여 남편과 아이와 저가
하나게 되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연주만 계속 돼었다면 약간 지루했을지도 모르는데 중간중간 사회자분과 서정훈 팀장의
선물공세와 웃음으로 이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클레식하면 지루하고 귀족들이나 즐기는 장르다 라는 저의 편견(무식함?)을 깨고 정말 재미와
감동과 즐거움을 느끼게 됬네요..
저의 식구에게 행복과 감동의 시간을 주셔서 또한번 감사드리구요..
행사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EFE관계자분,연주자분들 넘넘 감사드립니다.
다들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