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름다운것 보다
흠미와 재미에 더 관심을 같습니다.

감동보다는 유머러스와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활동성에 선입견 없이 쉽게 다가는게 사실이죠.
그런데 2008.10.03 엔젤 스토리 태교 음악 콘서트는 이 두가지를 모두 갖춘 태교 콘서트
였습니다.
그저 행사를 위한 콘서트가 아니라 참석한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과 추억에 남을 만한 스토리가
있는 태교 콘서트였습니다.

세상에 대한 불신과 정의는 없다고 서스럼없이 말하던 저도 이번 태교 콘서트에서
우리 아가의 태동을 같이 느끼며 세상의 또다른 밝은시선을 가지게 되어 감동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누구나 움직이는 모든것이 아름다울수는 없다고 말할것입니다.
하지만,나만의 새로운 생명 탄생 앞에 서 있다면
조금의 부정도 없이 세상은 그저 아름다운것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어제의 엔젤 콘서트는 또다른 색깔이 있는 조화 하모니였다고 봅니다.
조금은 지루 할수 있는 콘서트를 우리의 정서에 맞게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부분과
과감한 즉석 이벤트의 진행은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고 보봅니다.

그러면서 작은 실천이지만 좋은 일에 같이 동참하게 하며 환경이 어려움 아가들을 돕는 행사는
기업으로서 이윤을 추구하는 목적과 상응하는 윤리추구에 감동과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해 맑은 우리 아가들을 위해 앞으로도 감동과 재미가 있는 태교 콘서트를 부탁드리며
우리 아가 태교를 제대로 못해주어 항상 마음이 아팠는데 공연에 공헌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두손 모아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12월04일 태어날 오초아 아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