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렵게 첫째아이를 가졌답니다
지금은 24주 됐는데 집안일 때문에 특별히 태교라고는 하지 않아 항상 까꿍이 에게 미안 했답니다
그런데 출산용품을 알아보려구 해피랜드 홈피를 들어 갔는데 음악회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으로 가는 음악회구 그래서 그런지 아침부터 떨리더라구요
제가 늦장을 피우느라구 3시 정각에 음악회를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음악회를 시작하면서 긴장감은 편안함으로 변해갔구 까꿍이는 태동을 하더라구요
까꿍이가 넘 좋았나봐요

2부에서는 넘 좋았어요
부모님께 쓰는 편지며 남편과 함께 피아노 치는 참여교실 정말로 기억에
남아요 아기를 갖게 되면서 친정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구 항상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였는데 저도 그 편지를 들으면 많이 울었답니다
끝나구 집에와서 친정 어머니께 전화 해서 또 울구요
남편과 함께 피아노 치는 것도 넘 좋았어요
저도 남편과 같이 갔다면 함 도전해 보고 싶었을 텐데....

집에 와서 남편에게 이야기 했죠
그러니 정말 괜찮은 음악회인것 같다구 하더라구요 음악회를 하더라도 회사 상품 홍보하구
그러는곳인줄 알았다나요 그러더니 출산용품은 압소바로 하자고 하더라구요
어떤 브랜드로 할까 고민 하구 있었는데 산모와 아이를 생각하는 기업같다며 ....

음악회를 같다와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집안일때문에 태교도 못하구 항상 까꾸이에게 미안했는데
다음에 또 음악회를 한다면 찾아가 보고 싶어요

해피랜드 태교 음악회로 생활의 활력소도 찾고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해피랜드 관계자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하구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이에프이 제품 많이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