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쨋때 부평에서 음악회한다고 해서 응모해서 담청되어 돈두 안내고 갔었습니다..
처음이라 걍 기대 없이 갔었는데...
기대 이상..완전 반했지요..그날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일찍 도착했는데도 준비가 철철히 되어 있고..^^..
음악회 조차 완전 짱이였습니다..
그래서 둘째때도 음악회 있으면 가봐야 지 하면서..둘째 임신하고 매일 같이 해피랜드에 들렸습니다..
해피랜드 vip입니다..ㅋㅌㅋㅌ 해피랜드 물건 저렴하면서 이쁘면서
에이에스 짱 좋고..것보다 매장 사장님이신지(?) 무지 잘해줍니다..^^
갈때 마다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더 줄꺼 없나 찾아 봐주시고..
이런 사장님 덕에 멀어도 사소 한거 하나 면봉이라고 그쪽 해피랜드만 찾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해피랜드 에서 음악회 한다고 해서 들어왔드만...
참가비 1,000원하더군요...^^
근데..음악회 듣고 나서 보니 잃어 버린 1.000보다 더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자도 그렇고 이벤트라고 ..짜고 치고 하는 느낌 들고...ㅡ,.ㅡ
무거운 마삭의 몸을 이끌로 버스 5번 갈아 타고 갔더니만...영...아니네요..
것도 부부 동반..?????
2년전부평에서 할때는 부부동반 절대 안되다고 해서 이번에도 안될줄 알고 알아 보지도 않았고
문고도 없었는데..갔더니만 다 부부....
음악회라고 부부끼리 쑥덕거리고 떠들고 이벤트라곤 부부 동반만 참여 하고..ㅡ,.ㅡ
이게 뭡니까???그랬으면 저도 남편 데려 갔습니다..ㅡ,.ㅡ
태교 음악으로써는 부부 동반은 아닌거 갔네요...ㅡ,.ㅡ
이번에도 일찍 도착했는데..ㅡ,.ㅡ음..어수선 어수선 ...안내자들끼리도 어수선.....
아무 사전없이 갑자기 태교 음악회 열린다고 바로 알바생구한듯..
실망..ㅠ.ㅠ
이런기분으로 나와서 버스 탈려고 하니..ㅡ,.ㅡ이런젠장...서구 문화 센타에 오는 버스는 있는데...ㅠ.ㅠ 집에 가는 버스는 없네요..ㅠ.ㅠ 이런황당한..........
그래서 인지 더 화가 나네요...ㅠ.ㅠ
어쨋든...실망하고 갑니다...
더 낳아지는 발전이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