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자자해서 음악회 신청 뜨자마자 신청해놓고 많이 기대를 했었습니다.^^
후기들을 보면 너무너무 좋았다고...
신랑을 꼬셔서 집에서 멀었지만 출산전 신랑과 함께 할수있는 마지막 태교음악회라
열심히 갔습니다..^^
음악이 있어 좋기도했지만 다소 아쉬움점도 있었네요~~ㅎㅎ

좋았던 점은
1.사회자분이 유쾌하고 재밌었다는것.
2. 간식이 빵이아닌 떡으로 준비해주신점이 좋았습니다.

불편했던것은
1. 의자가 다소 불편했었습니다.
2. 준비된 음료가 임산부가 먹기에 좀 많이 달아서 물로 주시는것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3. 특정 1-2분만 참여하는 행사가아닌 좀더 많은 분이 참여할수 있는
레크레이션이 있등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준비해주신 선물을 이왕이면 남아/여아 구분해서 받을수 잇도록
해주시면 훨씬 나은 태교음악회가 될것같습니다.

이제 38주라 다음 해피랜드 음악회는 참석할수없지만 둘째가 생기고
기회가 된다면 또 해피랜드 음악회 참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