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30주인데``매일바쁘다는 핑계로 울쑥쑥이^^한테 제대로 태교한번못해줬는데
이렇게 좋은기회에 음악회를 보고 듣고 느끼고 할수있어 저에겐 정말 큰 감동이였어요..
남편이랑 같이할수없어 언니랑 같이참여했는데(참고로 언니도 임산부이거든요)언니도
무척 좋았나봐요,,형부한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했으니까요^^
음악회를 다녀오기전까진 사람들이 왜!!!비싼 돈을 주고 음악회나공연등등을 보러다니는지
이해할수 없었거든요,,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꼈어요~~이래서 다니는구나 돈이 아깝지않구나
하구요^^
비록 경품에 당첨되지 않아서 언니랑 아주쪼~~~끔 아쉬웠지만 멋진 음악회듣고 보고할수있어서 해피랜드모든분께 감사할따름이에요*^^*
마지막에 기념품에 또 한번놀란 쑥쑥이 엄마..기분 쵝오였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