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6개월에 접어든 하리엄마에요^^

집에서 씨디로만 클래식을 접하다가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해피랜드에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주신 떡과 음료도 너무 든든한 간식이 되었구요..
경품에 당첨되지못해 솔직히 좀 서운했는데
풍성하게 담아주신 사은품 받고 너무 신나게 집으로 돌아왔답니다..ㅋㅋ;;

신랑이랑 함께 아가의 태동을 느끼며
함께한 어제는 저희가족에게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귀에 익숙했던 음악들을 듣고있자니
아이도 저도 마음이 편안해져서 더욱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짠한 감동을 주던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낭독 시간역시 감동이었구요~ㅜㅜ

엄마아빠 그리고 뱃속의 아이를 위해
여러모로 세밀하게 신경써주신 스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소중히 추억될 행사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