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왜 일처리를 이런식으로 하나요?
분명 발표날에 당첨자 발표하면서 그땐 분명 지난주 안에 미당첨자 환불해준다고 해놓구선, 이젠 그런 사항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홈페이지에선 찾을 수 없게 만들어놓고..
시간이 오래 걸릴거면 전체 공지사항에 ''환불절차''에 대해서 글을 올려두면 이렇게 짜증나지 않을텐데.. 왜 관련 게시판은 없애버리고, 달랑 ''태교음악회 후기란''만 만들어 뒀나요?
혹시 몰라서 25일날 1:1 문의사항란에 글을 남겼는데 답변 하나 없고.. 오늘 입금 안되고, 답변글도 없는거 보고 짜증나서 첨으로 고객만족실에 전화를 걸었더니 저같은 사람들의 문의가 많은지 통화중이라 받을 수 없다고 여자의 안내멘트 후 바로 전화가 끊어지네요..

우와.. 정말 1인당 돈 천원밖에 안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신청했을때는 해피랜드에서 받아간 돈만 해도 꽤 될텐데.. 이렇게 일처리를 엉망으로 할거면 누군가 건의했듯이 당첨자에 한해 천원씩 받고 입장시키면 될것을... 여러 사람의 돈을 모아서 그걸 떼어 먹으려고 전화도 안내멘트로 돌려버리고.. 게시판도 아예 삭제한건가요?

해피랜드.. 그간 이미지가 좋아서 아이 옷도 여기서 살까 했는데.. 이딴 식으로 하면 정말 다시는 꼴도 보기 싫을것 같네요. 얼른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