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연일 비가오다가 어떻게 그날만 비도 않오고 햇빛도 강렬(?)하지 않아
정말 외출하기 좋은 날씨 였습니다. 다만 약간의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날이였는데요ㅎㅎ
태교 음악회 가서 정말 행복하고 너무 유쾌 상쾌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잘생긴 mc님 덕분에 더욱 더 행복한 시간 이였고 중간 중간 에피소드애기를 하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태명 ㅋㅋ 콘다!!!
아빠 되시는 분이 아나콘다를 태몽으로 꾸셔서..ㅎㅎ 콘다..
그리고 자카르타에서 오셨지만 비행기 시간에 밀려서 멀어도 멀다고 하지 못하신 분..

처음 가본 태교음악회인데요 기존의 식상한 공연이 아닌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더욱 많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