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음악회에 참석하게 되어서 기쁨마음으로 참석했습니~^ㅡㅡ^
그런데 그만 오늘 따라 피곤했는지...지하철에서 깜빡잠이 들어서 내려야 할 정거장을 지나쳐...다시 돌아오는 신세가 되버렸습니다ㅜㅜ
녹번역에 어렵게 도착해서 은평 문화예술회관를 찾아가려고하는데...멀더라고여..물어물어..도착!
늦게 도착해서 몇가지 판플렛을 받고 잠시 기다리다가...들어갔습니다~^^
ㅎ너무 나도 익숙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네마 천국, 여인의 향기ost 반갑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마음''e도 좋아하는거 같고...늦게 도착해서 아쉬웠진만 만족해 하면서...음악을 감상했습니다~
앵콜공연을 마지막으로 음악회는 끝난다고...이벤트 추첨시간이 돌아왔다며...마지막을 알렸습니다.
헐~늦게 와서 그런건가여...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해서...저는 이벤트 추첨도 하지 못한채....다른 분들 이름이 호명 될때...ㅋ박수만 치고 씁쓸한 마음이 들더라고여~ㅎㅎㅎ
마음이 한테도 괜히 미안하고, 부끄럽더라고여~ㅎ씁쓸하긴했지만~즐겁운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늦게 도착하셔서 이런실수는 하지마세용~ㅎㅎㅎ

((아쉬운점))
화장실 물이 안내려가서 완전 당황했어여....
마지막에 선물 나눠주실때...너무 복잡하더라고여...
판플렛 나눠주실때 선물도 주시고 이벤트 응모하시라고 해줬음....어땠을까요???
ㅎㅎㅎ그냥 암튼 오늘 좋은 음악감상 잘하고 너무 감사합니다~^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