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음악회는 꼭 참석할려구 노력하는 산모예요..
그날 보일러고장으로 찬물에 씻고 그래두 울뽀순이한테 음악 들려줄려고 부지런떨었어요..
신랑이랑 시간이 안맞아 혼자 보러갔는데 혼자 오신분들 꾀있으시더라구요..
휴 다행이다 싶었어요..전에 수원태교음악회때는 토요일날 해서 남편분이 많아서 조금 뻘쭘했거든요..지하철 내려서 거의 임산부걸음으로 20분정도 걸었을꺼예요..찾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거의 2시간 전에 출발 안했음 늦었을꺼예요..
도착해서 응모권 넣고 자리에 앉았어요..
많이 산모분들이 해피랜드 태교음악회 좋은지 어떻게들아시고..이렇게 많이 오시는지..ㅋㅋ
수원태교음악회때라 똑같은 음악이였지만..그래두 좋았어요..
태명 특이 하신분 멀리서 오신분.. 전 어렵게 도착하신분인데..ㅋㅋ
경품 중요한거 잖아요..ㅋㅋ
하지만 경품운은 없지만 태교음악회 참석운이 있어..
이렇게 들을수있는게 어디겠어요..
떨어지신분도 계실꺼고..이제 겨울이라 내복주셔서 넘 좋았어요..
달력두 넣어주시고..전에 수원서 배냇저고리 받았는데 여름꺼라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내년에는 여아가 많은가봐요..남아 옷받는 분보다 여아 옷받는 분이 많더라구요..
남아 옷이 쬐꼼더 이쁜것 같아요..하지만 뽀순이 여아기때문에.패스
집에 돌아오는길에 롯데백화점 압소바에 들러 애기 용품두 사구 사은품에 30%할인권있어서 넘 유용했어요..애기 용품이 좀 많이 비싸잖아요..
뭐 좋은 제품이라 그러겠지만 ..체온계랑 애기 우주복등등 좋은거 싸게 샀어요..
이제전 담달중순에 애기 볼꺼라 이제 태교음악회 참석은 못하지만..
다른 산모분들 많이 많이 해피랜드 이용하시고 하셔서 태교음악회가 영원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