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 잘 다녀왔네요

우선
음악회는 너무 좋았어요..우리 별이(아기)도 음악에 마춰 발차기도 해주시고
정말 태교에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그리고 또 좋았던건
마지막에 전체에게 주는 선물 속싸게,베넷저고리,베이비로션..너무 맘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아쉬웠던점은
2시간동안 하는건데 산모들에게 그렇게 딱딱한 의자는 좀..힘들었어요
그리고 간식을 주는데 자리에서 못먹고 밖에서 먹어야 하는데 밖에는 앉을수 있는장소는 한참
부족하고 다른 까페테리아가 마련되어 있는게 아니라서 불편했네요

또 한가지 바라는점은
경품이 더더욱 많았으면 좋겠어요..저는 항상 걸리진 않지만..그래도^^

어쨌든
이런 산모들을 위한 음악회나 교육등이 더더욱 많이 생겨서
우리 아가들의 좋은 태교에 많은 도음이 됐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