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공연을 다녀왔네요.

예술의 전당에서...몇만원씩 주고 들을수 있을법한..^^

저는 음악을 잘모르지만.. 이번 태교 음악회는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들로 구성되어있었고
곡에 대한 해설을 더해 쉽고 편안한 자리였습니다.

이모션 콰르텟..과 전문MC 이상혁님이 꾸며주셔서 수준이 한층 높은 음악회 느낌을 받았습니다.
곡 구성또한 좋았는데요. 산모와 태아의 감성지수를 높혀주는 곡들이 많았어요.
모두다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곡 들로 구성되어있어 부담되지않고 여러 산모님들이 즐겁게 음악을 즐기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주가 너무 빨리 끝나서.아쉬웠어요

이번 행사에서 또 좋았던 것은...정성껏 준비해주신...내복 이예요^^
모든 맘님들이 울 아가 첫 내복이라며 너무너무 기분좋아 하셨거든요.
따로 챙겨주신 맘엔앙팡 잡지책과 간식들 또한..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피랜드는..어렸을적....광고의 그 해피 해피랜드~~~ 요 로고송이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는데..
제가 어느덧 커서 이제 제 아이에게 해피랜드를 입힐 나이가 되었네요.
참 세월이 빠른것 같아요..
그때는 별관심이 없었지만. 그동안 회사가 많은 성장을 했다는 느낌을 받게되네요.
이번 태교 음악회등은 회사의 이미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특히나 실질적인 관심을 가질 임산부들을 대상을 하기에 ..저희 임산부들에게도 너무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잘몰랐던 사실인데....해피랜드의 브랜드가 엄청 많아 놀랬어요.
태교 삼아 온 자리이긴 하지만...
해피랜드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된거같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매장의 질좋은 아가 옷을 보며 신뢰가 더 무한대로 쌓이는거같아요.
옷의 브랜드에도 빠삭해야 하는 것이 엄마더라구요..
이런 기회를 주신 해피랜드에..너무나 감사하고요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주세요~~~^^

음악회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