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음악회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가까이 살아서 엄마 데리구 다녀왔는데..

클래식도 그렇고 OST도 그렇구 다 많이 들어본 곡으로 들려주더라구요...

그래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듣고 왔습니다~

저희 엄마는 피곤하셨는지 1부에서는 조시더라구요..ㅋㅋ

음악회도 넘 좋았구, 중간 중간 의미있는 태명, 엄마에게 쓰는 편지, 가위바위보, 가장 먼곳에서 오신분 등등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주셨구요~

그리고 경품음 상품권이랑 카시트, 유모차 주시는데..

저는 워탁 경품운이 없어 경품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사은품으로는 아가 내복 주셨는데.. 원래는 배넷저고리랑 턱받이 주셨는데

이번에 내복으로 바뀐거 같더라구요~~

저는 내복 완전 대만족했구요..

딸이랑 아들 구분해서 주시더군요~~ 센스만점!!

근데 내복디자인이랑 사이즈가 다 다른거 같더라구요..

제것은 75였는데 어떤분은 100받으신 분도 있궁..

ㅋㅋㅋ 신생아 75는 오래 못 입을까요??

아~~~ 그래도 넘 이쁘고 만족스러운 내복이네요^^*

내복하나만으로도 알찬 하루가 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