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임산부들도 마찬가지 일꺼에요~~ 태교의 중요성과 우리아기를 위한 마음은 굴뚝같지만 막상 갈려고 하면 마음같지 않았죠...

우연히 아기용품을 구경하다가 "프리미에 쥬르" 신디 배내저고리와 팅클속싸보를 보고 너무 예뻐서 마음을 빼앗겼죠.. 그게 시작이였어요. 제가 프리미에 쥬르라는 브랜드에 팬이 된건...^^
25회 현대백화점 신촌점 "해피랜드 F&C 태교음악회" 도 현대백화점 신촌점 프리미에쥬르에서 레이면기저귀를 샀는데 거기서 초청장을 주더라구요. 아니면 하는줄도 몰랐지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하루 전날에 감기에 걸려서 음악회에 가야될까 망설여지기도 했었지만 잘~ 갔었네요^^ 사실 태교음악회는 처음 갔었어요. 배속에 우리아가도 많이 좋아했구요~ 특히 첼로연주와 1부에 바흐 그리고, 마지막에 재즈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꼭 초대해 주세요~~

불편한 점은 2시간동안 앉아 있었던 의자와 300명 넘게 왔었는데 다과먹을 장소가 마땅치 않은 점 이었어요
마지막에 기프트세트는 너무 좋았습니다. 잘쓸께요^^*
앞으로도 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