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날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산모교실...아이를 위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즐거웠지만... 오늘처럼 찡하고 가슴을 울리는 클래식음악과 시낭독..중간중간 멘토또한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신랑의 권유로 가게되었지만, 처음엔 힘들고 귀찮다는 생각에 갈까말까 망설였는데
갔다오고 나서 이렇게 너무좋아 글을 남길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태교음악 위주로 해주신점에 대해서도 넘넘 감사드려요
뱃속의 아이도 너무좋았는지....태동도 살짝살짝 느꼈습니다..(임신5개월)
앞으로도 이런기회 많이많이 주시고 ...
오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