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에서 주최하는 태교음악회에 처음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조금 멀긴 하였지만 태교음악회에 참석하고 싶어서 가게 되었는데요
참석하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해피랜드자체행사여서 그런지 일단 여러 홍보부스들이 있지 않아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고
중간에 챙겨주신 물과 떡이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또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회로만 진행되었는데 다른 어떤 태교 음악회보다 ''질과 양''모두 만족하는
음악회 였습니다.
중간중간 사회보시는 배우분이 나오셔서 진행해주셨는데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진행하시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추첨하는 경품은 다소 아쉬운 양이 었지만 돌아기는 길에 나누어 주신 잡지는 너무 알차고 좋았으며 아들, 딸 구분하여 나누어 주신 베넷, 내의, 속싸개가 너무너무 알치고 맘에 들어서 경품생각은 싹 달아났습니다.
1년에 4번밖에 진행하지 않아 너무 아쉽지만 아이 낳기 전에 한번 더 올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음악회 관람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